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트 스파키즈 (문단 편집) == [[똥군기]]의 팀 == 군기가 엄청나게 세기로 악명 높았다고 한다. 스타판이 끝난 현재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나 게임단 내부에서 군기를 잡았다는 증언이 꽤 나오는데, 스파키즈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었다. 비유하자면, '''e스포츠판 [[해태 타이거즈]]'''인 셈. 사실 해태랑 비교하는 것도 모욕인 것이, 해태는 그런 상황에서도 우승은 잘만 했지 이 스파키즈는 뭐...[* [[해태 타이거즈]] 선수들도 [[해태 타이거즈 하와이 항명사건|똥군기에 맞서서 항명까지 일으키는 등]] 스파키즈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지만, 그래도 스파키즈처럼 소속 선수가 팀이나 동료 선수들, 감독을 까는 경우는 없다.] 김봉준이 언급하길, 한 게이머가 '''"네 게임 실력이 쓰레기 같으니 쓰레기통에 들어가라!'''"라고 대놓고 [[인신공격]]을 서슴없이 했고, 김봉준은 설마 진짜로 들어가라고 하겠냐고 생각했지만, 진짜로 안 들어가냐고 갈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들어갔다고 한다. 또 팀내 에이스였던 신상문도 스파키즈 멤버들과의 합동방송에서 군대가 스파키즈보다 군기가 덜해서 편했다고 밝혔으며, 그 말을 듣고 있던 [[이경민(프로게이머)|이경민]], [[전태규]], [[김봉준]]도 이에 동의했다. 참고로 전태규와 김봉준은 은퇴 이후 국군 부대 중 군기의 [[끝판왕]]이라고 하는 '''[[대한민국 해병대|해병대]]'''로 군복무를 마쳤다. 그 외에도 고참 선수가 [[프로게이머 연습생|연습생]]이나 후배 선수들을 쓸데없이 갈군 적도 많았다고 한다. 태생부터 군인팀인 [[공군 ACE]]도 훗날 출신 선수들이 푸는 일화들로 보면 군기가 엄청나게 셌던 것은 물론 [[병영부조리]] 역시 상당했던 것으로 보이지만,[* [[강도경]]이 특히 악명이 높으며 후임인 [[임요환]]과의 갈등은 반농조로 '''제 1차 공군대전'''(...)이라고 전 멤버들 사이에서 불린다.] 그래도 이 스파키즈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할 수 있다.[* 다들 알다시피 대한민국의 병역제도는 불합리한 점에서 전세계 모든 국가를 통틀어 독보적인 수준인데, '''그 [[군대]], 그것도 그 중에서 최고봉인 [[해병대]]조차 게임단 시절보다는 편했다'''고 증언한 점만 봐도 얼마나 팀내 군기가 심각한 수준이었는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.] 심지어는 [[폭행]]이나 [[가혹행위]]도[* ~~김창희~~와 김봉준의 증언에 의하면 젓가락질을 똑바로 못 한다고 밥을 안 준다거나, [[치킨]] 스물다섯 마리를 시키고 그걸 연습생 열다섯 명에게 억지로 다 먹여서 몇 달간 치킨 생각조차 못 하도록 만들거나(훗날 이경민은 이 때 닭다리를 손에 쥔 채 [[화장실]]에 가서 토하기까지 했었다고 털어놨다.) 법인카드 한도유지를 위해 빵을 잔뜩 사오게 해서 [[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|억지로 먹이는]] 등 군대였다면 최소 '''[[영창]]에 [[군사재판]]'''으로 넘어가 실형을 선고받을 수준의 가혹행위가 있었다고 한다.] 종종 있었다는 걸로 보아 여러모로 이리저리 팀 자체가 문제가 많았다고 봐야 한다. 그리고 연봉 등 기본적인 대우조차도 열악했다고 하는데,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이 팀은 다른 기업구단들이나 국가가 직접 운영했던 공군과는 달리 [[MBC GAME HERO]]와 [[eSTRO]]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협회/방송사에서 발언권 얻으려고 창단한 팀이었으니까... 다만 같은 방송사에서 운영했던 [[MBC GAME HERO]]도 [[박성준(1986)|박성준]] [[웨이버 공시]] 사건이나 [[김택용|여러]] [[정범수(프로게이머)|선수]][[이재호(프로게이머)|들]]을 [[장사하자|현금 트레이드]]하고 항명 사건까지 벌어져 성적 잘 내던 [[하태기]] 감독이 스스로 물러나거나[* 하태기 감독은 본인과 관계없는 구단의 트레이드 방침으로 인해 혼자 팬들에게 욕먹는 대참사가 있었다. 그래서 e스포츠 팬들에게는 "[[강구열|날카로운 매각의 귀재]]"라는 [[타이틀]]을 덤탱이쓰기도 했다.] 연습생을 속여 '''노예 계약'''을 한다든지 해체 1주일 전까지 해체는 없을 거라며 선수들을 속이기까지 했으며, [[eSTRO]] 역시 '''[[김현진(e스포츠)|감독]]'''[* T1 시절 [[제노스카이|여러 가지 이유]]로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까이기도 했지만 2004 시즌 종료 후 전격적으로 팀을 전면 개편하는 과정에서 연봉 협상에 실패한 결과 [[이창훈(프로게이머)|이창훈]]과 함께 그대로 방출되었던 적이 있다.] 숙소에서 친구들과 술판을 벌였다는 썰을 보면[* [[김성대]]가 [[박상우(1989)|박상우]]에 대한 썰을 풀면서 말하길 eSTRO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연습을 게을리 했는데, 유일하게 맹연습을 했던 선수가 박상우였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면 기강이 엉망이였던 것으로 보인다. 그러니 팀이 제대로 성적을 낼 리가 없었던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인 셈이다.] 온게임넷이나 MBC GAME이나 방송사 산하 게임단들의 환경은 하나같이 매우 열악하고 관리도 제대로 안 됐던 점에서 딱히 다를 바 없었다. 그럼에도 MBC나 eSTRO 출신 선수들은 스파키즈와는 달리 훗날 개인방송에서 본인들의 팀이 스파키즈 수준으로 부조리와 갈굼이 심했다는 이야기를 풀어놓거나 [[하태기]], [[성학승]], [[이지호(e스포츠)|이지호]], [[김현진(e스포츠)|김현진]] 등 전 감독을 비난하는 경우는 딱히 없고[* 다만 이스트로의 경우 김현진과 코칭 스태프를 비판하는 경우는 있다.] 오히려 미운 정 겸 부심 혹은 과거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문드문 드러내는 반면[* 특히 MBC 출신 선수들은 지금도 단체로 연락하면서 만날 정도로 결속력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MBC는 현역 시절부터 단결력으로 유명한 팀이였으며, 타 팀으로 이적한 [[김택용]] 같은 선수들도 이적한 팀들보다 MBC게임 선수들과 더 친하게 지냈다는 후문도 있다.][* 여러 증언에 의하면 두 팀은 양쪽에서 극과 극인 것을 알고 있는데, 스파키즈가 똥군기로 극에 달했다면 이스트로는 방임이라고 볼 수 있다.], 전직 스파키즈 선수들은 이명근 감독이나 스파키즈 얘기만 나오면 마치 '''[[트라우마]]''' [[발작버튼|스위치]]라도 켜진 듯 학을 떼는 걸 보면 그 중에서도 스파키즈가 가장 답이 없는 팀이었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